서울시의회 김정환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제1선거구)은 "전국 최초 `동작직업교육특구` 지정에 대해 환영한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꿈의 산실이던 노량진 지역이 지속가능한 고용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교육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작직업교육특구 지정에 따라 노량진 지역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청년일자리센터가 설치되고 노량진 공시생 진로전환프로젝트, 일자리 플러스센터, 청년일자리 카페 등의 운영이 추진된다.
김정환 의원은 "특구 지정으로 노량진 지역이 청년세대를 넘어 세대별 일자리 연계성을 높이는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동작직업교육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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