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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 “김정주 경영관여 안해···매각 결정된바 없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 “김정주 경영관여 안해···매각 결정된바 없다”

등록 2019.02.12 19:24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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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서 언급 “유저 위해 최선 다할 것”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 사진=넥슨 제공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 사진=넥슨 제공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가 매각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김정주 NXC 대표가 수년째 경영에서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12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NXC 최대주주(김정주 대표)가 보유 주식을 매각한다는 보도는 사실일 수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넥슨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등과 무관하게 게임 개발과 운영 등 유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김정주 대표가 넥슨 경영에 수년간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도 거론했다.

그는 “김정주 대표는 수년간 넥슨의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 넥슨 경영진과 창업주의 결정은 독립적”이라고도 언급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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