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서 언급 “유저 위해 최선 다할 것”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12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NXC 최대주주(김정주 대표)가 보유 주식을 매각한다는 보도는 사실일 수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넥슨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등과 무관하게 게임 개발과 운영 등 유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김정주 대표가 넥슨 경영에 수년간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도 거론했다.
그는 “김정주 대표는 수년간 넥슨의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 넥슨 경영진과 창업주의 결정은 독립적”이라고도 언급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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