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감정평가 틈새교육으로 건전여신 추진 결의

직원역량 강화로 신속하고 적정한 대출지원

농협전남지역본부,“전남 농·축협 감정평가 실무 틈새교육” 실시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21일 지역 농·축협 감정평가 담당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 농·축협 감정평가 실무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 정종식 감정평가사가 강사로 참석해 감정평가 이론과 실무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감정평가”란 토지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것이며(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 “담보감정평가”는 금융기관, 보험회사, 신탁회사 등에서 자금의 운용이익을 얻기 위해 대출 실행 시 대출가액 결정을 위해 담보물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석기 본부장은 “감정평가 업무는 신속하고 적정한 대출이 지원되는데 가장 중요한 업무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러한 틈새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직원역량 강화를 통한 건전여신 추진으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전남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