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카운셀러 육성·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 운영
시대의 흐름에 맞게 아모레퍼시픽 방판도 카운셀러 성장에 도움이 되고 방문판매 고객들에게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발전시키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운영 중인 ‘비즈니스 센터’는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의 문화와 가치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기존 영업장의 형태에서 한층 진화된 공간이다.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 광주점'은 부천, 대전에 이어 3번째 개설된 센터로 고객과 카운셀러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브랜드 별 특성을 살린 화장대 컨셉의 다양한 쇼룸(Show Room)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내면의 아름다움과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피부 측정, 혈압 측정, 심리상담, 메이크업 시연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뷰티 클래스 룸'에서는 상시적으로 문화 클래스가 진행되어 고객, 카운셀러의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방판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 꾸민 '히스토리 룸', 카운셀러가 고객 및 동료와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카페 컨셉으로 조성된 '허브'를 비롯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미팅 공간들로 센터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전문 카운셀러 육성을 위한 직급 과정별 정규/특화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카운셀러의 세일즈 역량 및 뷰티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는 판매활동을 넘어 개인 역량 강화, 후배 카운셀러 육성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나가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비즈니스 센터 광주점'은 고객과 카운셀러가 만나고, 카운셀러가 보다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 채널에서는 설화수와 헤라를 비롯하여 바이탈뷰티, 프리메라,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등 총 9개 브랜드의 400여 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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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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