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이날부터 3월 14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 시즈오카 노선 항공권을 편도총액 5만9900원부터의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시즈오카는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이 위치한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이자, 일본 내 최대 녹차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후지산의 서정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사기리고원’을 비롯해 일본 전통 료칸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13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마을 ‘슈젠지’ 등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동경과 가깝기 때문에 다양한 여행 루트를 구성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5만9900원부터, 왕복 총액은 10만2000원부터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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