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참시’에 출연한 배우 수현는 할리우드 여배우로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수현은 매니저와 이제 함께 다니면서 “에너지가 생긴 것 같다”며 “매니저가 옆에서 도움을 준다는 게 힘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수현은 비밀스러운 할리우드의 금기사항도 공개했다. 수현은 “엄청 긴 계약서에 자필로 서명하고 나면 대본은 보내주는데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앱에 비밀번호도 있고, 대본에 비밀번호가 또 있다. 스크린 샷을 찍으면 절대 안 된다. 그러면 잘린다. 공유해서도 안 될 뿐만 아니라 24시간 이내에 봐야 하는 대본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도 밝혔다.
수현의 일상은 다음 ‘전참시’ 방송에서도 계속된다. 다음 방송일은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이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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