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9일 토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9℃

  • 춘천 26℃

  • 강릉 22℃

  • 청주 28℃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6℃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4℃

  • 울산 21℃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7℃

할리우드 여배우 수현, ‘전참시’ 첫 출연에 실검 1위 등극

할리우드 여배우 수현, ‘전참시’ 첫 출연에 실검 1위 등극

등록 2019.03.03 13:50

유명환

  기자

공유

배우 수현이 전참시에 출연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MBC 캡처배우 수현이 전참시에 출연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MBC 캡처

할리우드 배우인 수현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뜨러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전참시’에 출연한 배우 수현는 할리우드 여배우로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수현은 매니저와 이제 함께 다니면서 “에너지가 생긴 것 같다”며 “매니저가 옆에서 도움을 준다는 게 힘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수현은 비밀스러운 할리우드의 금기사항도 공개했다. 수현은 “엄청 긴 계약서에 자필로 서명하고 나면 대본은 보내주는데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앱에 비밀번호도 있고, 대본에 비밀번호가 또 있다. 스크린 샷을 찍으면 절대 안 된다. 그러면 잘린다. 공유해서도 안 될 뿐만 아니라 24시간 이내에 봐야 하는 대본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도 밝혔다.

수현의 일상은 다음 ‘전참시’ 방송에서도 계속된다. 다음 방송일은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이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