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는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뇌졸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250여 명의 인천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좌는 ▲뇌졸중이란?(신경외과 한영민 진료원장) ▲뇌혈관 질환의 중재적 시술(신경외과 허 훈과장) ▲두통 클리닉(신경과 안희승과장) ▲마그네슘 부족? 안면떨림의 진실(신경외과 한영민 진료원장) 등으로 진행됐으며 강의 후에는 뇌졸중 재활 및 체조와 Q&A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은병원 신경외과 한영민 진료원장은 “뇌졸중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크고 사망위험도 높은 무서운질환”이라며 “두통이나 어지럼증과 함께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뇌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날 경우 이를 경고신호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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