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래에셋생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 부회장은 급여 3억1800만원, 상여 2억9400만원 등 총 6억1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지난 2월 계열사 미래에셋대우로 이동한 김재식 전 사장은 급여 2억8800만원, 상여 2억3200만원 등 총 5억1100만원을 받았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27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하만덕 부회장과 변재상 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 2011년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해 온 하 부회장은 2017년 당시 합병 전 PCA생명 재직기간을 포함해 9년째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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