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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7~8월 항공권 특가 판매

제주항공,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7~8월 항공권 특가 판매

등록 2019.04.04 10:25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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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항공 제공사진=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며, 판매는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7일 동안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또 ‘골드(GOLD)’와 ‘실버(SILVER)+’, ‘실버(SILVER)’ 등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추가할인 쿠폰이 제공한다. 이 기간 판매하는 프로모션 항공권 중 국내선 ‘플라이(FLY)’와 국제선 ‘특가운임’은 위탁 수하물을 맡기지 않는 조건이다.

제주항공은 4월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기내 반입 휴대 수하물 규정(3면 길이의 합이 115cm 이하, 무게 10kg 이하 휴대용 가방 1개만 반입 가능) 준수 캠페인이 끝나는 5월부터는 규정을 초과하는 휴대 수하물에 대해서 기내 반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예매 전 국내선 ‘플라이(FLY)’와 국제선 ‘특가운임’ 자신의 여행 계획에 적합한 지 반드시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간 판매하는 항공권의 가격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1만9200원 ▲청주~제주 1만9200원이다. 또 ▲부산~제주 2만1200원 ▲대구~제주 2만9200원 ▲광주~제주 1만92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일본이 ▲도쿄(나리타) 7만8300원 ▲삿포로 18만3300원 ▲오키나와 8만8300원 ▲오사카(인천,김포) 각각 7만8300원, 6만8300원 ▲나고야 10만3300원 ▲마쓰야마 9만2100 ▲후쿠오카 5만7100원 ▲시즈오카 6만8300원이다.

중화권은 ▲칭다오 8만7100원 ▲웨이하이 9만2100원 ▲옌타이 7만7100원 ▲산야 18만3900원 ▲홍콩 10만1600원 ▲마카오 8만1600원 ▲타이베이 12만8400원 ▲가오슝 11만1800원이고, 동남아는 ▲방콕 11만8100원 ▲하노이 13만3900원 ▲호찌민 16만1200원 ▲마닐라 13만8900원 ▲세부 11만3900원 ▲비엔티안 11만3900원 ▲나트랑 13만62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6200원 ▲다낭 13만3900원 ▲클락 9만3900원부터다.

대양주의 경우 ▲괌 12만5800원 ▲사이판 10만 52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6만1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노선은 ▲도쿄 7만3300원 ▲오사카 5만7100원 ▲후쿠오카 5만2100원 ▲타이베이 9만8400원 ▲방콕 11만3100원 ▲세부 10만8900원 ▲다낭 12만8900원 ▲괌 11만9700원 ▲사이판 10만5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무안발 ▲오사카 6만3300원 ▲타이베이 7만3400원 ▲방콕 16만31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1200원 ▲다낭 12만8900원 ▲세부 13만3900원, 대구발 ▲도쿄 6만3300원 ▲베이징 9만3300원 ▲타이베이 7만3400원 ▲마카오 7만6600원 ▲다낭 12만8600원, 청주발 ▲오사카 6만2100원 ▲타이베이 7만3400원, 제주발 ▲홍콩 노선 9만6600원부터 판매한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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