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은 해당 공동주택의 성공적인 준공과 입주를 위해 경기도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이 함께하는 점검회의로 보통 입주자 사전점건 전에 이뤄진다.
이날 점검은 계획된 준공 및 입주 일정을 맞출 수 있도록 공정단계별 공사현황을 검토하고, 각종 인허가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특히 입주 후 하자를 줄이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품질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공사관계자는 “철저한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준비로 예정된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입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7월 입주 예정인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2차 아파트는 경기도시공사와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아 총 491가구, 74㎡~84㎡규모로 구성되며, 인근 현대아울렛 및 다산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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