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피런은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3천6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금천구 저소득 주민과 아동, 청소년 장학금, 생계비 및 의료비, 주거비 지원 등 복지 증진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노규수 해피런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생필품 지원 및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사회적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피런은 지난 2017년 기준 5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중견기업이다. 지난해 4월에는 일본 해피런 법인 창립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세계로 진출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85pro mail’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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