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간호학과, ‘주정·酒正’ 절주 서포터즈 선발

사진=부천대학교

부천대학교 ‘주정·酒正’은 간호학과 전공동아리로 ‘2019년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절주 서포터즈에 선발됐다.

선정된 ‘주정·酒正’은 교내·외 음주 폐해 예방 및 절주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정·酒正’은 ‘술을 올바른 방법으로 즐기자’는 뜻이며, 건전한 방법으로 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올바른 음주문화 형성에 앞장서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주요활동은 ▲캠퍼스 내 절주 캠페인 및 교육 활동 ▲보건소 등 지역사회 절주 캠페인 연계 활동 ▲SNS·UCC 등 인터넷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캠페인 활동 등이 있다.

김주옥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며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