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진흥기업은 전장 대비 532원(25.01%)오른 2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진흥기업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산업은행, 국민은행 등 채권단은 진흥기업 지분 44% 매각을 결정하고 매각주관사로 삼정KPMG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기업은 2008년 효성그룹에 931억원에 인수된 이후 이듬해부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면서 매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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