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에 후원금 담아 청소년 꿈과 희망 응원
농협은행 광주본부의 ‘청소년 교통비 후원’은 작년에 처음으로 실시 되었고,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는 소식을 듣고 올해도 후원하게 된것으로 후원금은 어린이재단에 기탁된 후 교육청에서 추천한 돌봄이웃 청소년 150명에게 교통카드에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전용카드로 약 한 학기동안 사용할 수 있어 가정형편상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든든한 등·하굣길 도우미가 될 전망이다.
최영 본부장은 “광주시민들의 농협은행 이용에서 발생된 수익을 지역에 다시 환원함으로써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 농촌체험활동 후원, 문화공연 단체관람 후원 등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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