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풍광수토’ 경남 양산시 소비자들에게 첫 선보여

농협 하나로마트 양산점 오픈과 함께 햇양파 증정

전남농협,‘풍광수토’ 경남 양산시 소비자들에게 첫 진출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함께 전남 쌀 공동브랜드인‘풍광수토’를 하나로마트 양산점(점장 문영지)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경남 양산시 소비자들에게 첫선일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로마트 오픈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실 것을 예상하여 양산시 소비자들에게 풍광수토 쌀 브랜드 노출효과와 충성도 등을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0kg 쌀 1포를 구매하시는 고객에게 햇양파 1망(1.5kg)을 증정하여 양파 소비촉진을 함께 실시한다. 더불어 풍광수토 쌀 홍보를 위해 전문 판매도우미를 고용하여 소비자에게 신동진 단일품종과 상등급 품광수토 쌀을 설명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3일과 4일에는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영광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가 함께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떡메치기와 함께 약 3,000명이 드실 수 있는 떡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고, 떡메치기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에게는 풍광수토 샘플쌀(500g)과 함께 홍보용 쇼핑백을 증정한다.

향후 약 52,000가구 15만2천명이 입주할 수 있는 양산 물금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양산점은 약 1,700평의 대형 규모로 지난 4월 30일 오픈하였으며, 전남농협은 전라남도와 함께 지난 1월부터 네 차례 방문하여 풍광수토 쌀을 개설준비단과 바이어에게 적극 홍보하고 입점을 타진한 결과 전남에서 유일하게 입점하게 되었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가 지역본부와 참여RPC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3월 제주도, 4월 부산·김해 등 경남남부권, 이번 양산까지 성공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매출액을 성장해나가고 있다”며,“전라남도와 함께 6월까지 홈쇼핑방송과 온라인쇼핑몰 판로 확대 및 대형 수도권 쌀 유통 판매장에서 소비자 만남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전남을 대표하는 전국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