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고객 대상 ‘경마건전화 캠페인’ 실시

유캔센터 심리상담전문가 초청···이용자 보호 차원

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고객들이 유캔센터 심리상담전문가로부터 중독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지사장 박창용 )는 지난 10일 본장 유캔센터 심리상담전문가를 초청해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경마건전화 캠페인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건전 경마문화 조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본장 유캔센터 임상 심리 전문가가 전국 지사를 순회하며 상담을 진행하는 도박 중독예방·치유 상담 프로그램이다 .
 
이날 인천미추홀지사에서 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도박문제 자가진단표에 의한 본인의 베팅습관을 점검해 보고, 건전레저 서약서 작성 등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
 
한편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건전한 레저로서의 경마문화 정착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1988년 설립 및 운영하고 있는 중독예방 전문센터이다.

경마로 인한 중독과 피해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상담전문가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대표번호 080-815-1190)에서 사전예약 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