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풍광수토’ 수도권 판매장 릴레이 마케팅 시작

5월 9일부터 고양시 시작, 수원·성남·삼송 등 8월까지 릴레이 판매

“풍광수토” 쌀 수도권 판매장 마케팅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함께 전남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를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릴레이 판촉행사를 시작했다.

풍광수토 릴레이 판촉행사는 지난 5월 9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농협고양유통센터(지사장 현병찬)에서 첫 시작을 했다. 농협고양유통센터는 새로워진 풍광수토를 지난 2017년부터 수도권 첫 판매장으로, 매년 전라남도와 함께 고객 감사 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고양유통센터 행사는 5월22일까지 2주간 이루어지며 2,000포/10kg를 판매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10kg 쌀 1포를 구매하시는 고객에게 햇양파 1.5kg 1망을 추가로 증정하여 양파 소비촉진을 함께 실시한다. 더불어, 풍광수토 쌀 홍보를 위해 전문 판매도우미를 고용하여 소비자에게 신동진 단일품종과 상등급 풍광수토 쌀을 설명을 홍보 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농협은 농협고양유통센터를 시작으로 농협 수도권 대형유통센터 판매장인 성남, 수원, 삼송에서 오는 8월까지 구매고객에게 양파를 증정하는 풍광수토 판촉행사를 릴레이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풍광수토가 지난 3월 제주도, 4월 경남권에서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최대 판매지역인 수도권 소비자에게 더욱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전라남도와 함께 8월까지 쌀을 많이 구매하시는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에서 풍광수토 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릴레이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