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암 치료 후 극복 사례 발표 △ 경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개 △ 암 치료 후 건강관리 오해와 진실(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안미선 교수) △ 캘리그라피 이상현 작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암 생존자의 날 주간을 맞아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암을 경험하고 극복한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내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행사이다. 지난 2018년 대한암협회와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RE-SET 캠페인’ 이후 매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암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2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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