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TG-6는 올림푸스 TG시리즈 중 최상위 제품으로 강력한 방수, 방한, 방진과 내충격 성능은 물론 F2.0의 밝은 이너줌 렌즈를 탑재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이미지 센서의 유리막 양면에 AR코팅(Anti-Reflective coating)을 적용해 촬영 시 발생할 수 있는 고스트와 플레어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새롭게 출시된 ‘어안렌즈(FCON-T02)’, 내장 LED의 빛을 이용하여 피사체에 균일하게 빛을 도달시켜주는 ‘LED 라이트 가이드(LG-1)’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이용할 경우 더욱 다채로운 촬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올림푸스한국 이쿠타 시노부 영상사업본부장은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는 요즘 TG-6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최상의 화질로 즐거운 추억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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