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유가증권 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장 대비 6.69%(1000원) 하락한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만4450원에 시작해 화웨이 보도가 확산되면서 주가는 매시간 1% 가량 하락하고 있다.
앞서 미국 국무부 관계자가 최근 LG유플러스를 지목하며 “한국 내 민감한 지역에서 서비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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