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1일 본지 기사 『상품 개발부터 보험금 지급까지···‘인슈어테크’ 경쟁 활발』(장기영 기자) 中
인슈어테크(Insurtech)란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을 더한 합성어로, 보험사가 기존 업무에 빅데이터·블록체인·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IT를 적용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금융과 IT를 결합한 핀테크의 한 영역이지요.
인슈어테크가 발전하고 도입이 확대될수록 보험사는 상품 개발부터 고객 관리까지 전 분야에서 업무 효율을 향상시켜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보험사들은 업무와 관리가 고도화될수록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나 혜택이 나아진다고 말하는데요. 이에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보험업계에서는 인슈어테크를 통한 혁신 경쟁도 한창입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의료법, 개인정보법 등 일부 규제가 인슈어테크 활성화를 막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에 관련 업계는 보다 넓은 영역에 인슈어테크가 활용되도록 현행법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
어떤가요? 상식 ‘업그레이드’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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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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