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은 전소했다.
운전자는 “조수석 아래에서 연기가 나 교차로 안전지대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은 2018년식 520d 모델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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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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