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 여름 시즌 콜드브루 커피 2종 선봬

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여름철을 맞아 콜드브루 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스쿠찌 콜드브루는 이탈리아 정통 슬로우 로스팅 기법으로 볶은 원두를 사용했다. 생두 안의 수분을 자연스럽게 증발시키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로스팅하는 방식이다. 이 원두를 저온에서 초고압으로 느리게 추출해 깊은 맛과 향,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여름시즌 제품은 콜드브루에 연유를 넣고, 우유맛의 ‘피오르디 젤라또’를 띄운 ‘연유 콜드브루 플로트’다. 고소한 코코넛밀크와 커피가 어우러진 라떼에 실키한 질감의 코코넛 폼을 얹은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도 지난해에 이어 재출시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시즌 커피 메뉴를 포함해 ‘콜드브루 원액’,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라떼’, ‘니트로 콜드브루’ 등 총 6종의 콜드브루 메뉴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