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청담지사, 강남구 일원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 전달

강남구 일원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비로 사용

마사회 청담지사, 강남구 일원지역 아동센터에 기부금 전달 모습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송규호)는 지난 5월 29일 강남구 일원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아동들의 문화체험 교육에 써달라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강남구 일원지역 아동센터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강남구 일원지역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구 일원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청소년 보호 교육 및 지역사회의 연계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원지역 아동센터는 전달된 기부금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허윤정 일원지역아동센터장은 “강남구 아이들의 문화체험 교육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준 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저소득층 밀집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규호 지사장은 “강남구에서도 이렇게 저소득층 밀집지역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아동센터가 더욱 활성화되어 소외계층의 교육 향상에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