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도미노피자는 페이코인과의 제휴를 통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를 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실물결제가 가능한 페이코인은 다날이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다. 도미노피자에 앞서 달콤커피에서도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향후 편의점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해 질 예정이다.
페이코인으로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페이프로토콜 월렛’ 앱을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자 정보를 확인하는 최초 1회의 본인인증을 마치면 된다.
한편 다날은 국내는 물론 일본, 동남아, 유럽, 미국 등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기반 가상화폐 결제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