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존 봉사단’···지사 주변에서 불법주정차 단속, 환경 정화활동 펼쳐
이날 발대식에는 마사회 종로지사 송철희 지사장과 직원, 유양순 종로구의원, 실버 PA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주변에서 불법주정차 단속과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클린존’은 지난 2018년 8월 한국마사회가 전사적으로 출범한 어르신 봉사단으로, 주로 지사 주변 500m 이내에서 생활쓰레기, 음주, 고성방가, 불법주정차 등 주민 환경 침해 요인에 대해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철희 지사장은 “마사회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면서 “클린존 봉사단 운영도 지역사회에서 마사회가 먼저 앞장서서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다짐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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