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결과에 따르면 강소형 43개 기관 중 금번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기관은 국토진흥원을 포함해 단 5개 기관 뿐이다.
국토진흥원은 작년 한해 동안 10년 단위 법정계획인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최초 수립, 연구자 중심·성과지향의 ‘R&D 관리체계 혁신방안’ 마련, 국민체감형 실용화 R&D 집중 추진 등 고유사업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으며, 고객만족도·청렴도 조사 등 외부평가에서 전년대비 등급이 상승하는 등 기관 경영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국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강소형 유형 편입 이후 최초로 경영평가 A를 달성하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토교통분야의 브레인으로서 혁신적 변화를 선도해가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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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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