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취임 이후 발전기금 약정 줄이어···학생이 행복하고, 성공하는 대학 만들터
이번 약정은 고 총장이 취임식에서 밝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대학, 학생들의 성공을 위한 대학, 미래를 개척하는 대학, 전남대표 국립대학 등 ‘지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전남대표 국립대학’의 비전에 한걸음 다가서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고영진 총장은 꾸준히 “학생이 행복한 대학” 성취를 강조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역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와 취·창업 연결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성공하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 총장은 취임 이후 인근 지자체, 지역 산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여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 및 기업인 등 여러 인사들과 발전기금 모금 및 기금 운영을 위한 업무협의를 갖는 등 발전기금 유치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순천대는 지난 5월 말 고영진 총장 취임 이후 발전기금 약정(기탁)이 다수 진행되었고, 현재까지 2억 6천만 원의 발전기금이 약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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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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