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둘레길은 총 1.5km의 산책로로서 김제시(시장 박준배)에서 2억 원을 투자해 조성했고 둘레길은 청하면 신금마을을 시점으로 만경읍 파랑고개로 이어져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동기구,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입석산 둘레길을 가기 위해서는 청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 방향으로 약 1.5km 이동하여 신금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된다.
둘레길 입구에서 종점부까지 약 30분 소요되며 둘레길 이용객들을 위한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추천한다.
둘레길 추진위원장은 “청하면 신금마을에 조성된 입석산 둘레길이 김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이자 환경 친화적인 힐링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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