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0여명, 작품 30여점 선봬
‘캘리그라피’란 아름다운 서체라는 뜻으로 그리스어로 Kalligraphia이다. 우리말로 "캘리그라피 서예" 라고도 부르며 붓으로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육필문자 기술을 말한다.
광주문화공감센터는 4년 전 부터 캘리그라피 과목을 개설하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은아 강사의 지도로 현재 회원 10여명이 수강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 작품 30여점을 출시했다.
켈리그라피 고은아 강사는 “비롯 수강생이 대부분 주부들이지만 실력 만큼은 전문가 못지않고 열성적이다”면서 “그동안 틈틈히 정성들여 그린 작품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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