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기후와 강우량 같은 생육조건이 좋아 양파 생산량이 15% 가량 증가했다고 들었고,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며, “광산구 공직자와 유관기관 직원들의 정성이 우리지역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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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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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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