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별의 소속사 측은 "별이 오늘 오후 12시 40분께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오늘 오전부터 쭉 별의 곁을 지켰다. 딸 출산에 아주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두근두근"이라며 셋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설렌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로써 별, 하하 부부는 두 아들에 이어 딸까지 둔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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