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새 마라’는 중국 사천의 대표요리인 마라룽샤를 스낵으로 만들었다. 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진한 새우맛과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정통 사천요리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신당동떡볶이 마라’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매운맛을 한꺼번에 담았다. 매운 고추장과 톡 쏘는 마라의 매운맛을 동시에 구현했다. 과자 크기는 1.5cm로 줄이고 포장도 포켓사이즈로 내놨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마라맛인 만큼 오리지널 고유의 맛과 적절하게 어울리면서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를 어렵게 찾아내 마라요리 스낵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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