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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오리온, 신제품 출시에도 중국시장 회복 요원···목표가↓”

NH투자증권 “오리온, 신제품 출시에도 중국시장 회복 요원···목표가↓”

등록 2019.07.22 08:39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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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22일 오리온에 대해 신제품 출시에도 중국시장 내의 회복 속도가 더딜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약 13.8%(2만원) 내려 잡았다.

이날 NH투자증권 오리온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490억원, 영업이익 52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32.2% 오른 액수이나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조미진 연구원은 “또 중국 법인은 지난 5월 말에 스낵 신제품 4종을 출시했으나 점포 입점 확대에 국내보다 시간이 시간이 길게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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