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분기부터 연말까지 조직 중 7개 영역을 엄선해 사내독립기업으로 선별했다. 이 중 네이버페이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고자 한다. 분사 이후 금융 관련 라이선스 취득이 용이해지고 규제리스크 최소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금융 사업자와의 협력과 투자 유치를 통해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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