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성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에게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울시 온실가스 관리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해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오존층 파괴물질 냉매의 서울시 차원의 관리체계 및 대책을 마련하는 단초를 만들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현장조사로 불용정수지의 부실관리를 밝히며 1천만 서울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허술한 관리에 대한 책임을 물어 추가 공사의 전면 백지화를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경험 부족을 발로 뛰고 시민들의 소리를 직접 들으며 채워온 1년여의 시간이었다”며 “오늘 주신 이 상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매진하라는 칭찬과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을 만나고 소통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에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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