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입사한 오창석 명장은 제강 연속주조분야, 1986년 입사한 김종익 명장은 CGL 포트(용융아연도금라인의 도금욕) 설비분야에서 각각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7년 입사한 김공영 명장은 STS정련(철강공정 불순물 제거공정) 분야의 최고 기술자로 꼽힌다.
포스코는 포스코 명장에게 1직급 특별승진 혜택과 20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지난해 정기인사 땐 첫 해인 2015년 포스코 명장으로 선정된 손병락 명장이 최초로 상무보로 승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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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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