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에서 캐딜락 브랜드로 자리를 옮긴 서 신임 대표는 9월1일부로 캐딜락코리아 판매, 마케팅, 서비스 등 한국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2009년 벤츠 최대 딜러인 한성자동차에 입사한 뒤 그동안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세일즈 디렉터로 재직했다. 2015년부터는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와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의 책임 브랜드 매니저를 역임했다.
캐딜락 관계자는 “서 신임 대표는 캐딜락 브랜드의 가치와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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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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