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사랑봉사단’은 하나금융 임직원과 자녀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연탄 나눔 ▲컴퓨터·인터넷 교육시설 설치와 IT교육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하나사랑봉사단’은 시각장애 아동이 쉽게 점자를 익힐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담은 촉각도서 100권을 제작했다. 도서는 9월 중 관련 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한 이번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이 더 널리 꿈을 펼쳐갈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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