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하루 평균 유동 인구가 50만명에 달하는 상하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난징동루 보행거리의 중앙에 406㎡(약 123평형) 규모전시관을 마련해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전시관은 ▲넥쏘 공기 정화 시연존 ▲수소 미래 사회 체험존 ▲수소전기차 절개차 전시존 ▲미래 모빌리티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관식 행사엔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 이병호 사장과 티나 마리아 유엔개발계획 중국 부대표, 장퉁 중국 동제대학 연료전지차 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호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 개발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많은 중국 대중들에게 수소전기차 관련 지식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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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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