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자애원 방문 노후시설수리 등 환경정리세탁기, 청소기, 과일, 생필품 등 후원품 전달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송소동)는 5일(목)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평소 후원중인 아동복지시설 화순 자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순 자애원을 찾은 송소동 현대차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자애원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오래된 시설물을 수리하는 등 환경미화활동을 펼쳤으며,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소기, 세탁기, 과일, 생필품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또한 자애원 아이들과 아이들을 위해 늘 헌신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서로의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금일 방문이 아이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비록 어려운 환경이지만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을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 고객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설, 추석 명절 때마다 화순 자애원에 찾아 명절선물을 전달해 약 2,0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월 소외이웃들을 위한 정기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