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인근 상점에서 물품 구입···차상위주민 100명에게 전달
이날 안산지사 사무실(서울프라자 건물 8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선부광장로상점가상인회와 선부1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상점에서 구입한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선부종합사회복지관를 통해 차상위계층 주민 50명에게 전달했다.
이어 안산시민시장에서도 ‘전통시장 살리기’ 가두 캠페인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용품을 구매해 인근 어려운 계층 50명에게 전달했다.
성창환 안산지사장은 “한국마사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워진 안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사각지대에 놓은 차상위계층 지원을 하게되는 일석이조의 기부사업을 매년 전개하게 되어 가장 보람을 느끼게된다”고 사업지원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