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추석 귀경객 대상 대표브랜드쌀 홍보

KTX광주송정역에서 귀경객, 소비자 대상 전남쌀 홍보

전남농협, 추석 귀경객 대상 대표브랜드쌀 홍보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및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와 함께 15일 KTX광주송정역(역장 김성모)에서 귀경객을 대상으로 우리지역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쌀을 홍보하고 쌀소비를 확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석기 농협전남본부장, 김일수 농협광주본부장, 평동농협 김익찬 조합장, 안종팔 농협전남노조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전남쌀을 홍보하고 애용을 하여 소비를 확대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홍보에 나선 쌀은 2019년 전남 10대 브랜드쌀인 해남 한눈에반한쌀, 담양 대숲맑은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함평 나비쌀,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보성 녹차미인쌀, 순천 나누우리, 강진 프리미엄호평, 무안 황토랑쌀, 화순 자연속애순미를 비롯하여 광주광역시 빛찬들쌀과 전남농협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 샘플쌀 3천여개와 리후렛을 귀경객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눠주고 지속적인 구매와 홍보를 부탁했다.

전남농협은 2003년부터 17년째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 가족친지들과 정을 듬뿍 나누고 귀경하는 향우들을 대상으로 우리지역의 대표 브랜드쌀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 대표 브랜드쌀로 지은 밥맛이 뛰어난 집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고 다시 생활의 터전으로 향하는 향우님들이 부모님과 고향의 따뜻함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전라남도와 농협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품질이 뛰어난 대표브랜드쌀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여 향우님들이 고향의 따뜻함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쌀로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