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논란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도 증인 채택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번 국정감사의 일반증인과 참고인 각각 18명의 채택을 확정했다.
우선 복지위는 인보사 허가 취소 진상 규명을 위해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 등 일반 증인 6명과 참고인 1명을 부르기로 했다.
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복지위는 롯데푸드의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와 업체 위생 문제 등에 대해 신 회장에 질의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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