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기준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탑승 가능한 편도항공권을 ▲부산~가오슝 6만2800원 ▲부산~타이베이 6만7800원 ▲부산~스자좡 7만7800원 ▲부산~싱가포르 8만6400원 ▲부산~사이판 9만4900원 ▲부산~다낭 10만6400원 ▲부산~방콕 10만8400원 ▲부산~세부 13만6400원부터 판매한다.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편도항공권은 ▲베이징 5만7800원 ▲타이베이 8만2800원 ▲다낭 8만6400원 ▲세부 8만6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가능하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FLY’는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또 왕복항공권의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제외)이 20만원 이상일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2만~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부산~싱가포르·다낭·타이베이 노선에서 ‘뉴 클래스’ 좌석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결제 금액에 따라 3만원에서 7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제주항공 이용 승객이 KKday 홈페이지에서 제주항공 할인코드를 입력하고 태국 등지의 현지 일부 여행상품을 이용할 경우 최대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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