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고객 니즈 반영 ‘대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고객 성향·이용 만족도를 파악하여 고객 중심의 지사운영 도모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대고객 사은 이벤트’ 모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고객성향 분석을 통한 고객중심의 지사운영 및 명절 이후 활기찬 객장분위기 제공을 위한 ‘대고객 사은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부평지사는 지속적인 경마 매출 하락에 위기감을 느끼고 최대한 경마 고객을 붙잡기 위한 다양한 고객 유인책을 강구하고 있다. 대고객 친절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사은 행사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부평지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내방고객을 상대로 건전성 강화를 위한 마이카드 이용 활성화용 사은품과 설문결과에 따른 고객의 기호에 따른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한곤 지사장은 “추석 이후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많지만 이럴수록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 우리 지사를 이용하는 순간만이라도 건강과 행운의 대박이 함께하길 기원드린다. 자사도 고객 니즈를 반영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금․토․일요일에는 제주․부산․과천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운영하는 전국 30개 지사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