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K7, 셀토스 등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17.3% 증가한 4만2005대 팔렸다.
차종별로 보면 K7 6176대, 셀토스 6109대로 2개 차종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내년에 신모델로 교체되는 카니발은 3854대, 쏘렌토 3743대, 스포티지 1745대 등이다. 니로는 1414대에 그치며 셀토스 출시 이후 부진을 이어갔다.
해외 판매는 1.6% 감소한 19만1643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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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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