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축제·무등울림 축제, 각 축제 기간 동안 가맹점 부스에서 식음료 결제 가능
올해 16번째를 맞이한 2019 추억의 충장축제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추억, 세대 공감!’을 주제로 진행된다. 문화누리카드로 이용 가능한 식음료 부스는 제일빌딩 앞, 신서석로 인도변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강천(추억의 옛날과자, 젓갈류) ▲감자이모(소고기육전, 망고주스) ▲쇼맨(큐브 스테이크) ▲사르르 눈꽃튀김(튀김) ▲오리닭날개튀김(튀김) ▲남광주연탄구이(삼겹살 김밥) ▲가배하우스(더치커피, 마카롱) 총 7개 업체이다.
10월 한 달 간 무등산자락 전통문화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무등울림 축제는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시월애(愛) 전통’이란 주제로 열린다. 무등울림 축제에서는 지역 청년창업가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식음료 부스가 운영되며, 문화누리카드로 이용 가능한 부스는 ▲더 안방(조각보자기, 수공예품 등) ▲고기작업실(수제떡갈비) ▲튀밥전문가(건강 뻥튀기) ▲청초름(떡볶이) ▲쌀꽃나무(수제청음료, 쿠키 등) ▲남도청년보부상(건강 음료) 총 6개 부스이다. 부스 운영시간은 공휴일 및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지역축제인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10월11일~10월13일)와 제 26회 광주김치축제(10월25일~10월27일) 등 더 많은 지역 문화예술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3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에서 1인당 연간 8만원을 지원하는 문화생활 전용 복지카드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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