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종합건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모델하우스 오픈

디에스종합건설은 지난 13일 인천 루원시티 최중심 입지에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주상복합4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이뤄진 초고층(49층) 랜드마크 복합단지다. 사업지는 지하 5층~최고 49층, 전용면적 84~170㎡ 아파트 1,059가구와 전용면적 24~36㎡ 오피스텔 120실, 총 1,179가구 규모이며 연면적 1만5,248.6977㎡의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특히, 아파트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가 전체의 82%를 차지하며, 대형의 경우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선보일 계획이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여기에 2027년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석남역에 서울 지하철 7호선(2020년 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도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1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목) 1순위, 18일(금)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5일(금), 계약은 11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내 지상 1~2층, 연면적 1만5,248.6977㎡규모의 판매시설도 함께 분양될 계획이다. 판매시설은 초역세권 입지에 도로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고, 외부로부터의 풍부한 인구유입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645-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