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전달식은 22일 강화군청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업기획본부 권부천 본부장, 강화군청 유천호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2017년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복지시설에 900만 원, 2018년 10월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시설에 100만 원, 2019년 4월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설에 성금 3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위기시설에 대한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불이 난 ‘강화도우리마을 콩나물공장’은 최근 홈페이지에 ‘발달장애 근로인들이 다시 자립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콩나물사업장 재건에 함께해 달라’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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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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